월요일엔 젤리 마사지
세상 무던한 성격의 우리집 둘째 해비.
가리는 것도 없고 예민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 집사 입장에선 정말 최고지만..!
아무 때나 눈치 없이 들이미는 성격탓에 다른 두 아이들은 몸서리를 치고 피하기도 한다.😅
잔뜩 털쪄서는 세상 편하게 낮잠 모드 중.
앞으로 뻗은 젤리를 보니 집사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..
핑크 젤리 클로즈 업
더는 견딜 수가 없다 😳😳😳
젤리 마사지!!
말랑말랑 쫀득쫀득.
원래 애들 잘 땐 안건드리지만, 천상계 성격을 가진 해비는 1도 신경안쓰고 잘 잔다.
덕분에 집사는 한 주 기운 충전 완료.
이번 한 주도 모두 기운 내시길!